김광현 교수는 일리노이대학(UIUC)에서 인사/노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그리고 Texas A&M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10년부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사관계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인사조직학회, 한국국제경영학회 등의 관련 학회에서 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강의 분야는 인사전략, 조직문화, 글로벌HR, 리더십, 성과관리 등이다.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 Personnel Psychology, Human Resource Management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저널에 학술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김원섭 교수는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University Bielefeld)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복지정책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연구분야는 사회복지정책이며, 세부적으로 복지국가론, 노인복지, 사회부조 등을 연구해왔다.
최근 주요 연구성과로는 “트위터에 나타난 정당의 경제정책노선”(공저), “한국 언론의 기업에 대한 입장”(공저), “개인연금 가입과 납부액의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공저), “Revisiting the Role of Bureaucrats in Pension Policy Making the Case of South Korea”(공저), “Emergence of New Welfare States in East Asia?”(공저) 등이 있다.
김태규 교수는 조직 안에서의 인간행동에 관심을 갖고 리더십, 갈등관리, 조직변화, 인식과 오류 등을 주로 연구한다. 경영학자로서 연구와 현업의 경계선상에서 때로는 연구의 시사점을 현업에 배달해주는 메신저로, 때로는 현업의 이슈들을 연구의 주제로 확보하기 위한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 기업조직이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추구하다가 보지 못하는 무형의 자원들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4년부터 미국 델라웨어 대학의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연구년을 받아 방문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으로 2007년부터 자리를 옮겼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인력관리학과 주임교수와 2013년부터 최고위과정 주임교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사,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경영학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대학졸업 후 유학을 떠나기 전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기며, 특히 15년간 유도를 수련한 경험이 있다.
김수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2년부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복지정책학과 주임과 최고지도자과정 주임을 맡고 있으며, 한국사회학회 및 한국복잡계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조직, 불평등, 제도변화이다. 다양성과 조직성과, 신생조직의 창립멤버 구성, 장시간 노동과 통근이 일과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반기업문화>, <시장과 협력: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의 탐색> 등을 공저했다.
박영삼 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노동조합과 노동단체, 노동언론 등을 거치면서 노사관계와 노동정책 분야에서 주로 일해왔다. 전국섬유노련과 한국노동교육협회·한국노동사회연구소를 거쳐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설립 때 초대 정책기획국장을 지냈다. 이후 매일노동뉴스 편집국장과 한국노총 기획조정본부장과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기획위원, 소득주도성장특위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주요 연구로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관계와 노동자간 격차해소 방안>(1997), <비정규노동자 권리보장과 차별해소를 위한 정책과제>(2000), <간접고용 근로자 보호를 위한 산재보험재도 개선 과제>(2003), <공공부문 비정규직 인권실태조사>(2004) 등이 있으며, 『한국의 비정규직 노동자』(2003), 『21세기 한국노동운동 현실과 전망』(2003), 『한국의 논점』(2019) 등의 공저가 있다.
노동정책 분야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노동시장과 노동조합, 노사관계 영역에서 격차와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어가면서, 임금, 고용, 소득분배 영역의 데이터분석과 증거기반(evidence-based) 정책형성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