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교수는 조직 안에서의 인간행동에 관심을 갖고 리더십, 갈등관리, 조직변화, 인식과 오류 등을 주로 연구한다. 경영학자로서 연구와 현업의 경계선상에서 때로는 연구의 시사점을 현업에 배달해주는 메신저로, 때로는 현업의 이슈들을 연구의 주제로 확보하기 위한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 기업조직이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추구하다가 보지 못하는 무형의 자원들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4년부터 미국 델라웨어 대학의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연구년을 받아 방문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으로 2007년부터 자리를 옮겼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인력관리학과 주임교수와 2013년부터 최고위과정 주임교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사,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경영학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대학졸업 후 유학을 떠나기 전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기며, 특히 15년간 유도를 수련한 경험이 있다.
조재희 연구교수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한국사무전문직 노동조합운동의 형태와 특성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post-doctor 연구원을 거쳐 노동대학원과 정외과에서 강의를 했다. 1999년 청와대에서 삶의질향상기획단 기조실장을 맡아 국민건강보험, 기초생활 보장제도 등 IMF경제위기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03년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을 맡아 참여정부의 정책을 종합 기획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등 정부정책 추진에 대한 다년간의 직접경험을 갖고 있다. 1990년에는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업종노조대표 등으로 활동하는 등 수년간 노동운동의 현장에 있기도 했다.연구관심은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유럽의 사회협의제도, 그리고 복지정책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최근에는 베이징대학교 정부관리학원 객원교수로 중국사회변동과 노동시장에 대한 연구를 한 바 있다.
박형근 교수는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인천대학교 산업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음. 현재 신안산대학교 산업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산학협력위원장,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정부합동 지자체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관련 연구와 노동관련 문제점에 대해 연구 중이다.
이승주 위원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복지정책학으로 사회학 석사를 전공하고, 숭실대학교에서 평생교육학으로 박사를 마쳤다. 현재 중장년일자리사업, 구직자 고용가능성과 직업가치관, 성별직종장벽을 내용으로 진로및 hrd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커리어학습코칭학과 겸임교수, 공감소통연구소 부교수, 직업관련 국가기관의 위원으로 직업. 진로교육정책이 더 나아지는 데에 일임을 맡고 있다.
주종섭 박사는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전북대학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일노동뉴스기자, 사단법인 여수일과복지연대 소장,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이사,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사람과 공간 이사장,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관장엮임하고 있으며 노동운동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물을 겸비하여 우리들의 현장 (건설노동자 삶과 투쟁의 기록),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울산지역건설플랜트산업 노동시장 제도적 안정화모델, 전북지역민주노조운동의 전환과 모색, 2017년 외국인근로자 근무환경 실태조사 등, 4차 산업시대의 노사관계, HRD 관련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다.
한동희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사관계학과에서 경영학 석사를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3년 3월부터 환경컨설팅 및 환경제조 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25년 동안 에너지 기업 및 교육기업 그리고 임플런트 제조 기업 등에서
인사,교육,노무 등 경영지원 전반의 업무를 관장하며, 조직의 임원으로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틈틈이 인사 및 조직과 관련된 연구 및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기업내 임직원들의 조직 몰입과 일탈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법학박사, 공인노무사로서 노무법인 더휴먼 회장, 평창심심림 대표, 내비게이터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석세스 내비게이터십’ ‘중소기업형 연봉제’ ‘CEO를 위한 인사노무관리’ ‘근로기준법’ 등 26권의 전문서적을 집필하였다. Navigatorship Coaching Program을 개발하고 ‘노사관계 혁신’ ‘새로운 노사문화’ 등 노사관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강의, 자문과 컨설팅을 통해서 인간존중과 노사공생의 철학을 현장에 뿌리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Navigatorship Coaching Program"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서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