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2년부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복지정책학과 주임과 최고지도자과정 주임을 맡고 있으며, 한국사회학회 및 한국복잡계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조직, 불평등, 제도변화이다. 다양성과 조직성과, 신생조직의 창립멤버 구성, 장시간 노동과 통근이 일과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반기업문화>, <시장과 협력: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의 탐색> 등을 공저했다.
이영신 이사는 고려대에서 사회학(석사), 경희대에서는 사회복지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사회연대포럼 감사, 종로구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며 지역 노동자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노동운동과 금융산업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민관협력, 노동복지기반 구축사업, 노동 거버넌스 협력체계구축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김태수 박사는 고용노동부에서 국가직 공무원으로서 노동행정에 종사하였고,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고용보험·임금채권보장사업 등 노동복지업무에 종사하면서,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복지정책을 전공하여 행정학 석사학위를, 그리고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노동법 박사학위를 받고 비교노동법학회, 노동법이론실무학회, 사회법학회, 산재보험학회 등에서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송관철 박사는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노동복지정책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단국대학교에서 인사조직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8년부터 한국SR전략연구소(KOSRI)에서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장애인 일자리 및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약 18년간 종사했던 경험을 살려 민간기업, 공기업,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 가치 창출 전략, 사회공헌 및 사회 가치 창출에 대한 평가, 비재무사업 성과의 화폐화 측정 등의 영역에서 연구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Dr. Jun H. Kim은 조지아 대학교 (사회복지, University of Georgia)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미시간대학교(사회복지, University of Michigan)와 고려대학교(사회학)에서 석사학위(M.S.W./M.A.)를 받았다. 2004년부터 2012까지 미국 시카고의 비영리 조직인, Asian Human Services와 Korean American Community Services에서 사회복지사로, HIV/AIDS, 여성 암 및 각종 질병 예방 관리 프로그램들과 민간 진료소를 개발/운영하였다. 현재 고려사회정책연구소(사단법인)의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며, 고려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이며, 최근에는 한국 산업현장에서의 노동복지와 사회적 기업으로 관심 분야를 확장시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국 박사는 고려대노동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노동복지정책)를 받고 현재는 단국대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인사조직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노사관계,산업재해,일자리정책 등 풍부한 노동현장 경험을 두루두루 섭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 지금은 경기도청 노동국에서 노동정책전문관을 맡고있다.